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 스토리텔링 공모전- 우수상 수상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습니다. 2월에 있었던 International Open Data Day의 후기를 소개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한번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함께 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제: International Open Data Day 후기

2월 23일 토요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International Open Data Day. 전세계 70여개 도시에서 오픈 데이터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는데, 한국은 서울시의 후원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IT분야에서 캠프나 해커톤은 한국에서도 이제 보편적인 행사입니다. 하지만 오픈 데이터를 주제로 진행되는 해커톤은 많지 않습니다.

오픈 데이터가 낯선 현실에서 열린 데이터 광장은 오픈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출발점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픈 데이터 데이는 열린 데이터 광장의 데이터를 활용하고 품질 높은 데이터를 만들어내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1. 데이터의 수집에서 시각화 

참가자의 전공과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행사를 통해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오픈 데이터 데이는 참가자가 스스로 데이터셋을 결정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정제하여 시각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IT 분야를 전공하지 않은 참가자를 고려해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최소화했고, 구글 퓨전 테이블을 이용해 데이터를 시각화했습니다. 서울시 독거노인의 구별 현황, 한강 주변 유동인구 현황, 4대 질병에 대한 사망율, 국회위원의 재산 내역 등 다양한 데이터가 정제되어 구글맵에 시각화되었습니다.

2. 커뮤니티와 새로운 협업 모델 개발

한국에서 커뮤니티는 관심있는 사람들의 모임이지만 정부기관과 협업하기 어렵습니다. 커뮤니티의 자유로움이 일정한 형식을 요구하는 정부나 공공기관에 적합하지 않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은 새로운 협업 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픈 데이터의 공개를 넘어 활발한 활용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시민의 참여는 필수적이며, 커뮤니티는 정부/공공기관과 시민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은 오픈 데이터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입니다.

3. 실무 담당자와의 대화

커뮤니티 행사에 정부기관/공공기관은 후원을 하고 있지만, 실무 담당자가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오픈 데이터 데이에서 서울시 열린 데이터 광장의 실무담당자의 참여와 지원은 여러 측면에서 의미있었습니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참가자와 대화하고, 오픈 데이터 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모습은 참가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오픈 데이터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데이터가 공개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오픈 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움직임안에 서울시 열린 데이터 광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커뮤니티 활동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참여가 함께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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